화산석 사이사이
억겁의 세월속에 뿌리내린 원시림
화려하지 않아 존재감은 미약하지만
태초의 인간과 함께 공존해 왔고
난개발 속에서 가치가 더욱 빛나는
천년의 숲 곶자왈
곶자왈을 품고있는
인향동 마을 언저리의 숙소입니다
- 차경 (借景) -
자연을 거스르지 않고
마을과 곶자왈의 풍경을
울타리 안으로 들여 놨습니다
여행은 목적지로 향하는 과정이지만
그 자체로 보상이다
- 스티브 잡스 -
여행자의 여정에 풍요로움과 사색을 더하고
숙소가 목적지가 되어도 부족하지 않은 공간입니다